남로당

세상을 바꾸는 작은



대략 2001년 무렵 딴지일보에서 본의 아니게(?) 잉태/출산된 본 남로당은 태생부터 남다른 사생아로...

혼자서나 보면서 좋아라하지, 누군가와 함께 보기 곤란한 양질의 컨텐츠 양산을 통해 각 당원들에게 숨겨져
있는 '나만의 해방구'를 제공함과 동시에 .... 이를 암암리에 공유하는 외로운 남녀들의 건강한 만남의 장이라
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서 범국가적 대업에 한 축을 이바지 하고자 함에 있다.

그간 외형적으론 경직된 대한민국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과 이슈를 양산하며 '좀 쎈 척' 했으나...

실상은 오랜 세월 뭐하나 수익 모델도 딱히 없는 천덕꾸러기 취급당하며... '올리버 트위스트' 마냥 여기저기
팔려 다니기만 반복 했을 뿐이다.
심지어 2007년엔 자체생존 일념 하나로 [반짝반짝 연애통신]이라는 굴욕적인 가면까지 뒤집어쓰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 당원들에게 노골적으로 현금을 구걸해보았으나....

엄청난 부채와 제대로 작동 조차 되지 않는 쓰레기 사이트만을 세상에 남긴채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이후 음지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수 차례 남로당 재건 운동을 시도하였으나, 이는 호킹박사를 MMA 파이터로
만드는것 이상으로 어렵다는 결론만 도출하며, 번번히 무산되었다.

2011년 6월...그간 매의 눈으로 남로당을 바라보던 강호의 숨은 당원께서 뇌사된 남로당을 홀로 일으키려 하였으나
이 또한 간절한 바램일뿐 뇌사는 막았으나 정신만 온전할뿐 더 큰 외로움만 사무쳐갔다.

이에 누군지모를 고수 한명의 힘만으로는 남로당 복원은 먼 우주의 망망함에 허우적대는 꼴이라 깨달은바 2016년 6월
새로운 장을 이렇게 마련하여 오갈데 없어져, 사이버 꽃제비가 되어 트윗과 페북 다위에 똥싸고, 싸지른 똥 식기전에
옮기며,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당원들의 고난의 행군을 마감하게 하고자 한다.

향후 본 남로당은 외로움의 알을 깨고 나오기위해 투쟁하는 당원들에게 데미안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각별한 노력을 약속드리며, 또한 많은 당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리는 바이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