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新 아메리칸 드림 [파주졸부의 F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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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新 아메리칸 드림


본 필자의 지인 중 한 여성은 현재 미국 국적의 흑인 남성을 상대하고 있다.

말 그대로 상대하고 있다.

일전에도 말했듯이 진정으로 양키(흑형) 수호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벌써 3년가량을 가랑이 힘껏 벌려 상대해주고 밥도 해주고 펜션도 지 돈 내고 직접 예약해서~ 놀러도 가주고 흑형의 말이라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여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아니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냥 된장이다.

모든 돈은 당연히 남자가 지불해야하며 자신이 '예쁘다' 말한 아이템은 남자가 모두 구입/대행해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보슬보슬인 것이다.

 

그러던 그녀가 흑형을 만났다.

 

국내산들에게는 보슬의 끝을 보이는 그녀가 흑형을 만나니 그 태도가 180도 돌변한다.

그렇게 돈을 안 쓰던 그녀는 흑형에게는 100% 본인이 모든 비용을 지불하며, '미국은 더치페이가 발달 된 나라라서 남자가 돈을 안 쓰는 것이 당연하다' 말을 한다. 참 씨발스러운 발상이며 미련한 생각이 아니라 할 수 없겠다.

아니... 더치페이는 서로 사용한만큼 내는 것이지 여자 혼자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말하는게 아닐진데... ...

자기는 한사코 더치페이란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돈 안 쓰면 쪼잔하고 능력 없는 병신 루저지만...
양키(흑형)들은 돈 안쓰고 위너인 셈이다. 나도 '다음 생에는 한국에 영어강사로 취직한 양키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하다못해 그냥 주한 미군이라도 되고 싶다.

 

자 이제 이 여자가 상대하고 있는 흑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이름 : 윌리엄 존슨 3세
직업 : 국가기밀 관리자(우리나라로 따지면 국정원)
소속 : 주한미국대사관
나이 : 30세

위의 소개가 내가 그녀에게 들은 흑형의 프로필이다.

 

그녀와 위 흑형이 처음 만난 것은 이러했다.

그녀의 친구가 클럽에서 만난 흑형이 주최한 자리에 그녀와 윌리엄도 참석하게 되었고 간략히 서로를 소개 받음.
그녀 술마시고 노래하고 끼부리다가 결국 만취로 떡 실신.
흑형 윌리엄이 주무르고 핥고 빨고.
'베리 딜리셔스~!' 외치며 MT 로...

그래서 사귐???

 

만약 내수용들이 저 짓거리를 했다면 전자 발찌를 면치 못했을 터이나~ 흑형의 위엄은 그런 것 따위 초월하는 것이다.

그녀가 처음 흑형의 직업을 물었을 때는 외교관이었더란다. 그리고 한 번 의심이 생겨 다시 물었을때는 직업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고...

시간이 얼마간 흐른 뒤 물었을 때는 국가 기밀을 다루는 정보부 요원이라고 했다는데... 국가기밀을 다루는 정보부 요원이 자기의 신분을 그리도 쉽게 드러냈다는 것은 선뜻 이해할 수 없다. (물론 그녀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해 커뮤니케이션에 오류가 있을 수 있었겠으나...)

그리고 그 흑형의 출근 장소는 용산미군기지... 또한 출근은 밤에만 하며 늘 양복을 입고 출근한단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다만... 본 글은 조금의 거짓도 보태지지 않은 순도 100%의 레알 논픽션인 것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당원들 중 미군기지에서 근무를 하였거나 이런 내용에 해당하는 직업을 알고 있는 당원이 있다면 나에게 메일을 보내주길 요청하는 바이다.

 

미군기지에 양복입고 밤에만 출근하는 직업이 무엇일까?

 

또한 그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흑형의 여권은 총 5개로 모두 다른 국가의 여권이라고 한다. 정말 이색휘가 미션임파서블의 '이단헌트'는 아닐런지...

 

여기서 잡설을 좀 섞어보자면 한국 남자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던 정1품 보슬아치들이 단순히 영어만 할 줄 아는 외쿡인들에게 이성 마비 증상을 보이며 속된 말로 또라이가 되가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런 현상은 마치 명품을 구입하고 구입대금 갚지 못해 몸을 파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기의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소유하게 될 때 반드시 그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명품을 구입하면 그 당시의 만족감은 높을지 모르나 카드명세서에 찍힌 할부기간 그리고 그 엄청난 카드대금으로 고통을 겪는다.

허영심으로 인한 지출이 수입을 늘 초과하는 어리석은 여자들이 통상 이런 괴로움을 겪는데... 양키들과의 관계도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남들이 갖지 않는 것을 내가 가졌으니 가랑이를 벌려야 하는 것이 그 대가일까?

백화점에서 산 명품을 지니고 다니면 행여나 나의 위상이 높아질 수 도 있겠다만, 클럽에서 만난 양키를 지니고 다니면 그냥 양공주 일 뿐이다.

명품은 추후 세컨핸즈 판매가 가능하지만 양키는 불가능하다. 이건 그냥 말 그대로 자기만족인 것이다.

대게 클럽이나 바, 나이트 등 유흥업소에서 만나는 양키(흑형)의 경우 제대로된 애들이 드물다. 그들 대부분이 한국 여자를 그저 일시적 명랑 노리개로 쓰기 위함을 알아야한다.

게중엔 클럽에서 만난 양키와 사귐으로... 자기는 미국 시민권을 획득할거란 환상을 버리지 못하는 심각한 정신적 질환을 앓는 여자들까지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무슨 '수취인 불명'도 아니고... 뭔 지랄인지...

더 나아가... 단순히 양키의 섹스 슬래이브인 클럽 양공주가 자신을 자유로운 영혼의 프리섹스 주의자로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도... 참 좆같은 뇌내망상이라 아니 할 수 없겠다.

 

america_080.jpg

어찌되었건... 우리사회의 영어 광풍과 양키라면 사족을 못 쓰고 질질 싸는 년들까지 합세해 양키의 득세에 한 몫을 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다.

 

멀쩡한 양키,흑형을 만나는 여성들은 그 만남의 경로 자체가 엄연히 다름을 알아야한다.

다 같은 양키라고 양키가 아니고... 다 같은 흑형이라고 흑형이 아니란 말이다.

 

자 이제 잡설은 그만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이 흑형은 그 여자를 정말 사랑하는 것일까?

이 커플의 사랑방식은 이렇다.

1. 흑형이 전화로 불러내서 함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질릴때까지 하다가 연락 두절...
2. 그 여자는 매일 스토커 질~!
3. 여자는 대략 보름간 스토커질을 한 뒤... 결국 그로기 상태에 빠져 포기.
4. 한 달 정도 후 흑형의 전화 한통 “i miss you~'
5. 다시 1번부터 4번을 무한반복

이 여자는 침대 위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는 단 한번도 “i love you" 란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단다. 불쌍한 년...

 

위의 글을 보면 국내산이나 수입산이나 찌질한 남자들의 수법은 엇비슷하다.

헤어졌던 여자에게 전화해서 “i miss you~" 무슨 뜻이겠는가?

우리말로 풀어보자면 헤어진 여자에게 전화해서 뜬금없이 “우리 바다 보러 갈래?” 랑 비슷한 맥락이겠다.

이 '우리 바다 보러 갈래?' 에는... '조또 떡치고 싶어서 자지가 근질근질한데... 마땅히 생각나는 사람도 없고... 에잇! 그 뇬이라도 다시 함 전화해서 따묵따묵해야겠다' 의 조잡한 의도가 밑바탕에 강하게 깔려있음은 삼척고자도 다 아는 내용일게다.

정말 속 보이고 촌빨 날리는 멘트 아닌가?

그럼에도 흑형의 좆물에는 뭔가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이 여자 “i miss you~"를 ”i love you~"로 해석하고 있는 실정이다.

 

위에 글처럼 1번~4번이 무한 반복되던 중 사건이 하나 발생한다. 어느날 흑형은 이 여자에게 자신이 위암에 걸렸음을 이야기한다. 그게 바로 1년 반 전이다. 본인은 위암이 걸려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그래서 너와는 이제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

그렇다 이것이 흑형의 이별 공식인 것이다. 무슨 쌍팔년도 신파도 아니고...

암이라니... 내가 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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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수타던 흑형은 수 개월 후 다시 등장...

전화로 또 "i miss you~" 하며, 그녀를 불러내어 MT 로 직행... 그녀는 영문도 모르고 일단 모텔비와 가랑이를 함 결제하고 난 뒤 상황을 파악해본다.

흑형의 미국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왜? 괜찮단다. 애틀랜타에 계시는 흑형의 어머님이 간호사여서 '나중에 고쳐도 괜찮다' 고 이야기해서 나중에 미국 가서 수술하기로 했단다.

(사실 얘기를 듣던 중 여기서 빵 터질뻔했다)

 

그런 이야기를 찰떡같이 믿는 년은 뭔지... ...

 

이 글을 쓰며 한 가지 확실히 약속드릴 것은 저 흑형 윌리엄 존슨 3세의 실체에 대하여 내가 가진 모든 인력과 자금력을 동원하여 꼭 진실을 파헤칠 것이며, 진실이 밝혀지는데로 다시 한 번 후속 내용을 올릴 것이란 부분이다.

america_020.gif

무슨 정의를 위함도 아니요... 그 녀를 도와주기 위함도 아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그 흑형의 정체가 너무 궁금할 따름이다.

 

 

이제 본 필자 이 글에 마무리를 하려한다.

본 필자도 물론 백마를 좋아한다. 가끔 한 번씩 타봤으면 싶다. 하지만 백마를 키울 생각은 없다. 그저 경험은 해 봄직 한 것일 뿐. 그러니 우리 여당들도 백마, 또는 흑마를 타 볼 수 있지만 그 것에 너무 깊숙히 빠지면 몸과 마음이 동시에 피폐해지니 그저 젊은 날에 좋은 기억으로 시간이 흘러 황혼에 옛일을 생각하며 그 때 그 자지만 기억하면 되는 것이다. 자고로 馬主는 돈이 많이 드는 법이다.

클럽에서 만난 싸구려 양키와의 지속적인 구걸 연애는 타인에 눈에 그저 양공주이며 창녀보다도 못한 취급을 스스로 원하는 꼴임을 가슴깊이 새겨두어야겠다.

 

* 덧붙이며

본 텍스트를 읽는 일부는 '병신... 존나 열폭하고 자빠졌네'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맞다. 나도 몸에 좋고 맛도 좋다는 흑형 자지가 부러운건 어쩔 수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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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서로 따먹는거지 뭘 참견이야 자쥐가 졸라 작은가보네
전문용어가 많아 따로 해석이 필요한 분도 있을듯...
이를테면 "보슬"&"보슬아치" 보지달고 태어나 벼슬인양 하는 녀들...등
ㅋㅋㅋㅋ 존내 잼나네 ㅋㅋㅋㅋ 계속 올려주세욤 ㅋㅋㅋ
이젠 남로당도 시대에 쵹흠 뒤떨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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